티스토리 본문광고 누락 해결방법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경우 중간중간 수동광고를 삽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성 들여 작성한 글에 뿌듯한 마음으로 적절한 위치에 광고를 삽입하였으나 수정이나 발행 후 다시 들어가 보았을 때 광고코드가 사라져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오늘은 열심히 작성하고 소중하게 삽입한 광고코드가 깨져 광고 누락이 생기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를 작성하며 중간중간 수동광고를 넣으면 수동광고 표시는 아래와 같이 2개의 코드가 글쓴이에게 보입니다.

그런데 종종 광고코드 중 아래의 코드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동광고를 진행한 흔적만 남긴 채 핵심이 되는 광고코드가 사라진 경우입니다.

광고코드는 왜 사라지는 걸까요?

광고코드가 가장 빈번히 사라지는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광고삽입 후 html모드와 기본모드를 자주 변경하는 경우 광고코드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자신이 발행한 글을 수정하는 경우 글이 밀리면서 광고코드가 사라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글을 이미 발행한 경우 가능하면 수정은 피하시고 반드시 수정이 필요하다면 발행 전 html모드에서 광고코드가 잘 살아있는지 확인 후 발행 시면 광고코드 사라짐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았으니 이제는 해결책을 찾아보아야겠지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광고코드의 앞부분과 뒷부분에 각각 <div>와 </div> 태그를 넣어줌으로써 광고코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광고코드 삽입 때는 가능하면 html모드에서 광고코드 삽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본모드에서 광고코드를 넣는 경우 광고코드 확인이 불가능하여 종종 깨지는 경우가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div>와 </div> 태그만으로도 간단히 광고 깨짐 현상을 잡을 수 이제 양질의 글만 쓰면 되겠네요.

참고로, 이 방법은 수정 등을 통한 광고코드 깨짐 현상을 방지하는 것이지 기본모드와 html모드를 자주 번갈아 가며 글쓰기를 하는 경우 코드 깨짐 현상은 막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오랜 시간에 걸쳐 내 자식과도 같은 블로그의 광고가 깨지는 가슴 아픈 현상을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간단한 태그 작성으로 깨지지 않는 건강한 광고코드 만드시기 바랍니다.